시흥시 삼겹식당 시흥능곡점이 살아났어
저녁 약속을 잡으면서 메뉴는 오래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이날은 반찬을 여러 가지 펼쳐놓기보다 불판에서 바로 구운 삼겹살을 먹고 싶어서 경기 시흥시 승지로60번길 28에 있는 삼겹식당 시흥능곡점으로 향했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퇴근한 뒤 합류하는 일정이었고, 배가 꽤 고픈 상태라 자리에 앉자마자 고기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괜히 메뉴판을 오래 볼 필요가 없겠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삼겹살은 익숙한 메뉴지만 막상 식당에서 먹으면 불판 상태와 굽는 속도,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한 끼의 흐름이 꽤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배만 채우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고기가 익는 소리를 듣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대화 속도까지 느려졌습니다. 한 점씩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역시 삼겹살 식사의 재미입니다. 시흥 능곡동에서 저녁 메뉴를 고르다가 고기 한 판이 당기는 날, 복잡하게 메뉴를 정하기 싫을 때 떠올리기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1. 골목에 들어서며 속도를 줄였습니다 삼겹식당 시흥능곡점 주소인 승지로60번길 28을 목적지로 잡고 이동했습니다. 처음 찾아가는 곳이라 큰길에서 목적지 부근으로 들어선 뒤에는 내비게이션 화면과 건물 위치를 번갈아 확인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동네에서는 마지막 몇십 미터가 오히려 헷갈리는데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 두니 크게 돌아갈 일은 없었습니다. 여기쯤이겠지 싶어 먼저 걸음을 늦춘 것도 기억납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저녁 식사 시간에는 주변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차 가능 공간과 진입 위치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는 약속 장소를 정할 때 식사를 마친 뒤 다시 이동하기 쉬운지도 함께 보는 편인데, 능곡동 일대에서 다른 일정과 연결하기에도 동선을 짜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여러 명이 따로 출발한다면 상호와 도로명 주소를 함께 공유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하지만 약속 시간에 맞춰 모일 때 이런 준비가 의외로 시간을 아껴줍니다. 시흥...